사회복지의날 기념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식 진행 모습 
사회복지의날 기념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식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7일(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게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앞서 구는 어르신, 장애인, 영유아 등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봉사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11명을 추천받았다. 또한 ‘일반 구민 표창 대상자’는 2016년 5월 구성되어 활동 중인 금천구 동 복지협의체 위원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위원을 각 동 주민센터 동장의 추천을 받아 10명을 선정했다.

아울러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4명을 포함해 총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가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7일이며 올해가 22회차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골목길 구석구석에서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구에서도 행복도시 금천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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