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직을 위한 시간' 홍보물
'천직을 위한 시간' 홍보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성인 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교육 ‘2021년 천직을 위한 시간’을 연다.

이달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집수리, 도예, 재봉, 목공, 바리스타, 식물인테리어 등 17개 과정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강좌에 따라 공방, 협동조합 교육장, 커피학원 등에서 열릴 때에는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교육장 소독과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다.

수강료와 일부 재료비는 무료이며 강좌에 따라 야간반과 토요일반도 마련돼 있다.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http://www.sdm.go.kr/lll)에서 세부 일정 등을 확인하고 이달 24일까지 선착순 한 과정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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