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구청장이 사회복지 유공자에 표창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훈 구청장이 사회복지 유공자에 표창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0일 열린 ‘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으로 열린 ‘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는 사회복지 각계 분야에서 헌신해 온 21명의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이 전달됐다.

또한 헌신과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사회복지 유공 표창자와 사회복지시설·단체,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6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일주일 간 다양한 공방체험을 해볼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잠시 내려놓음>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무지개생크림케이크 △테라리움 나만의 작은세계△우드트레이 △한지공예 아크릴무드등 △나전칠기젓가락 △가죽2단포켓지갑 △플라워디퓨저 △오란다 △원석비즈 주얼리 등 온도도시 협동조합 9개 공방이 함께 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구를 더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게 만들어 왔음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오늘 유공 표창을 수상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강동의구민들이 서로 돕고 보살피는 더불어 행복한 복지강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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