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분기 취업박람회 홍보물
2021.4분기 취업박람회 홍보물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이달 16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해누리타운 아트홀(2층)에서 올해 네 번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1차로 오전 10시에 6개의 기업이, 오후 2시에 6개의 기업이 2차로 각각 참여한다. 이날 총 12개 기업 인사 담당자는 사전 참가를 신청한 구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1:1면접을 실시한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면접을 병행하여 △안전감시단 △고객상담사 △택시운전사 △학교시설관리 △산후관리사 등의 분야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채용하게 된다.

사전 신청 방법은 15일 까지 양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해누리타운 4층)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Qdolphin@yangcheon.go.kr)로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에게 좋은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양천구는 취업박람회 참가 기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플러스센터에 구인․구직 등록 후 취업알선·고용유지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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