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왼쪽)과 손민철 코레일관광개발 전략기획처장(오른쪽)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나눔소통공감실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왼쪽)과 손민철 코레일관광개발 전략기획처장(오른쪽)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나눔소통공감실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는 지난 달 30일 협의회 나눔소통공감실에서 코레일관광개발 KTX·SRT 승무원과 전 임직원들의 ‘걸음기부’로 500만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따뜻한 발걸음 1004만보 걸음기부’ 챌린지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KTX·SRT 승무원과 전 임직원들이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걸음을 측정해 기부금을 적립했다. 탄소를 배출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대신 도보로 이동해 탄소 절감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전달받은 기부금 500만원을 코레일관광개발의 기부 취지에 따라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협의회는 서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각종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연구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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