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407포를 천안시에 지정 기탁했다
현대오일뱅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407포를 천안시에 지정 기탁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407포를 천안시에 지정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현대오일뱅크로부터 백미 1,470포(10kg)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전달받았다. 이날 받은 백미는 31개 읍면동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해 주신 분들의 뜻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한편 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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