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케시마의 날’선포에 따른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창립 기자 회견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한 만행을 저지하기위해 범국민 ‘독도수
호 시민단체총연합‘을 창립한다.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정찬의원은 오는 21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선포에 따른 만행을 규탄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2월 21일 11시 기자회견을 갖는다.

실효적. 역사적 지배를 하고 있는 엄연한 우리 땅 독도를 일본이 계속적으로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이에 대한 범국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범국민 기구인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공식기구는 28일 출범할 예정이며 현재 등록된 참여 단체는 독도수호국제연대,(사)한국수중환경협회 (사)독립유공자협회. 독도사랑국민연합,(재)독도지킴이 세계연합,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협의회, 독도아카데미 등이 참여한다.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은 후속사업으로 독도, 동해수호 NGO단체 특별 지원법 제정과 “아!독도” 영화 제작도 추진한다.
특별지원법추진은 어려운 시민단체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아! 독도” 영화는 범국민성금모금 및 후원으로 제작하여 국내는 물론 외국상영 추진을 통해 국. 내외적 흥행영화로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 및 국민들이 이 독도 영화를 통해 독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독도수호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국민영화로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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