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옥 부의장과 임정옥 의원이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나상옥 부의장과 임정옥 의원이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국민의힘, 신정6‧7동)과 임정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6‧7동)이 지난 17일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서 열린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점식에 참석했다.

마실다실 더플라워점은 양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바리스타 카페인 ‘마실다실’ 카페의 세 번째 매장으로 갈산문화예술센터의 공연과 전시 등의 행사에 맞추어 12명의 시니어바리스타가 드라이플라워 및 미니 화분을 함께 전시, 판매하는 카페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실다실 더플라워점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에서 복지시설 내 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꿈나눔카페 사업’의 11번째 매장으로 카페 개소를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지원받아 인테리어 공사와 가구, 카페 집기를 마련하였다.

나상희 부의장은 “젊고 활기찬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편안한 내일의 희망이 엿보인다”며 “세련되고 멋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 점이 갈산초등학교, 신나는어린이집, 갈산어린이집 학부모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옥 의원은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 특화시설인 ‘갈산문화예술센터’에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점의 의미가 크다”며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활기찬 모습으로 어르신에 대한 인식 전환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점식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