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영상 프로듀서 양성과정 홍보물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영상 프로듀서 양성과정 홍보물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5일까지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프로듀서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프로듀서 양성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메타버스와 디지털 미디어분야의 성장세가 가파른 가운데 미디어분야의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에서 마련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영상 촬영에 대한 이론교육 △촬영장비 실습 및 야외출사를 통한 영상콘텐츠제작까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준비돼 있으며 올해는 △드론 촬영 실습 △메타버스 관련 AR‧VR 강좌 △미디어 비즈니스와 관련한 창업특강이 추가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추가로 실시되는 △AR포스터 및 360VR 영상제작 △가상공간 제작 등의 실감형 콘텐츠 교육은 수강생들의 영상제작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다음달 9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디지털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자 중에 해당분야의 제작 역량과 기술력이 있는 사람을 선발할 계획이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고용보험 가입자 및 기 사업자와 국비지원 타 과정을 수강하는 자는 제외되니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교육신청서와 함께 25초 가량의 셀프 자기소개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교육위탁업체인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s://dongbu.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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