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부부의 날 기념 부부 특강 모습
21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부부의 날 기념 부부 특강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광진구가 지난 21일 법정 기념일인 부부의 날의 맞아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부부의 날 부부애(愛) 발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진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구는 광진구에 생활영역권을 두고 있는 부부 20쌍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부부 특강 △부부 체험 활동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부부 특강’은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소속 최유현 강사를 초빙해 ‘부부의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주제로 열렸다. 또 ‘부부 체험 활동’은 화유플라워&원예치료센터 소속 이현주 강사를 초청해 꽃바구니와 사랑의 메시지 카드를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매년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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