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소당 중앙회장과 아산 노블요양원 한서영 원장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소당 중앙회장과 아산 노블요양원 한서영 원장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천안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훈우/업성고2)는 29일오후 충남 아산시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좋은이웃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통해 어르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아산 노블요양원(원장 한서영) 어르신들께 전해졌으며 간기능개선식품 3박스, 맛동산 과자 7박스(140봉지), 마스크 20박스, 미백ㆍ주름 개선 화장품 6통으로 준비됐다.

그간 최훈우 천안청소년위원장은 재단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며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환아를 도와왔으며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아동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에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용돈을 모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센터를 통해 위생 용품, 방역 마스크, 친환경 용품 및 간식 등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 중이다.

최 위원장은 “나눔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마음이다"며 ”모두 서로 배려하고 다정한 사회와 초록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선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좋은 이웃은 ‘울타리는 선한 이웃을 만든다’라는 좌우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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