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강무)은 최근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 및 공단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22.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최로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산업안전보건 및 보호구 분야 제품, 설비 등 신기술·신제품 등을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산업안전보건 분야 혁신제품 및 기술제품을 사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으며, 다수의 고객이 이용하는 공단 시설물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무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과 시설·재난 안전 등 운영시설에서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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