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구청장은 지난6일 도봉동 야외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 등 현장 상황을 살피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난6일 도봉동 야외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 등 현장 상황을 살피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6일 도봉동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에 위치한 ‘도봉 야외 물놀이장’을 찾아 이용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며 이용 의견들을 들었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현장 점검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물을 뿌리기도 하고 기념 촬영에 응하기도 하며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도봉 야외 물놀이장은 지난달 16일 개장해 이달 14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물놀이장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문을 열어 현장 이용객들의 이야기도 듣고, 안전도 살피기 위해 주말에 나와 보게 됐다”며 “내년에는 화장실,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시설 전반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구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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