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가 자치법규 관련 특강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광진구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가 자치법규 관련 특강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지난14일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신희진 연구원을 초빙해 자치법규 관련 특강을 열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광진구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는 자치법규 합리성과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를 정비하고자 결성되었으며, 전은혜 의원을 대표 연구위원으로 김강산, 김상배, 고상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6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연구회의 첫 번째 특강은 ‘자치법규 및 예산’을 주제로 조례정비에 대한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광진구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는 다음 달까지 조례를 연구하고 보완점을 도출하여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연에 참석한 의원들은 “오늘 강의를 기반으로 더욱 면밀하게 조례를 연구해 그 결과물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고, 이를 통해 광진구 전반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