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신협이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은평신협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 심사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뽑혔다.
은평신협은 지난 6월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고,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나눔·김장김치나눔·반찬나눔·이불나눔·쌀기증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