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참여 모습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참여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10일 오후 5시까지 ‘2023년 강동바이크스쿨 및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할 전문성 있고 역량 있는 민간위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강동바이크스쿨’은 상일동에 마련된 실내·외 교육장에서 새로운 자전거 문화교육을 받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타기 및 자전거 안전교육을 한다. 또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은 후, 선정된 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자전거 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습 등 개인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한다.

접수기한과 위탁조건, 선정기준 등 세부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입찰정보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은 교통행정과장은 “자전거 안전교육의 전문성이 우수하고 역량 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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