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는 ‘다시 도약하는 서울! 모두가 행복한 동행특별시!’를 슬로건으로 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서울시 사회복지 직능협회장, 각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인사회 공동주최 단체인 김현훈 회장, 심정원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오세훈 시장의 격려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성규 서울 사회보장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서울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떡케익 커팅과 건배제의, 내빈과 참석자 간의 다과 및 환담 등으로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한다.

이번 행사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각 계층인사와 함께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사회복지인 모두가 화합하여 보다 나은 서울 사회복지의 발전을 기약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