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 전경
평생학습관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27일, 강동구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평생학습 ‘누구나 배움학교’ 2023년 상반기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누구나 배움학교는 평생학습 참여에 있어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해 교육 분야, 시간, 장소 등 모든 학습 계획을 주민 스스로 설계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도 상반기 누구나 배움학교 참여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스타일 및 컬러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강사 이미지 브랜딩에 중점을 뒀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호감 가는 강사 이미지 형성법 △컬러를 활용한 퍼스널브랜딩 성공사례 △강의 유형에 맞는 스타일링 방법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강동구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강사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현장 강사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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