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구청장이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구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강수 구청장이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구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43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오후 홍대 어울마당로 레드로드 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소프라노 최마리나의 공연으로 시작해 이재용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장애 인식 개선 영상콘텐츠 공모전 상장 수여식과 표창장 수여식, 장애친화도시 선포식이 이뤄졌다. 오후 5시에는 유튜버 다나카와 강원래 등 인기연예인이 출연하는 콘서트도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박 구청장은 “첫 번째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장애가 일상생활에 아무런 불편과 차별이 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동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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