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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보건소, 한양여자대학교와 자살예방 업무협약 체결한양여대 학생·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 및 자살예방교육 운영 예정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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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4  0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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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보건소-한양여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가 지난 10일 성동구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해 한양여자대학교 대학생활상담센터·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최근 증가하는 청년 우울과 자살문제에 대해 개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청년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를 위한 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공동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협력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노력 △협력기관 종사자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을 비롯한 자살예방교육 △생명존중 및 자살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운영 △정신건강위험군 조기발견 및 위기개입을 위한 상호 협조 등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오는 25일 성동구보건소는 한양여자대학교로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소'를 운영하여 재학생들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 등 심리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성동구청년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과 같은 지역 내 청년기관들과 함께하여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함께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에는 한양여자대학교 전체 교수진(120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신유철 성동구보건소장은 "앞으로 한양여자대학교와 상호협력을 통해 성동구 청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에게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성동구는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한 자살예방교육과 함께 생명존중 캠페인, 1차 의료기관과 함께하는 생명이음청진기사업,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사업,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 사후관리, 자살유족 지원사업 등 성동구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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