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야기가 있는 코딩 홍보 포스터
2023 이야기가 있는 코딩 홍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3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초등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독서·독후활동을 연계한 융합형 코딩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고취하고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한 후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메타버스 안에서 나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만들어진 메타버스 작품 속 일부는 온라인 코딩 작품전을 통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어린이열람실(307-6030,내선30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