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치매는 환자는 물론 가족들까지 오랜 시간 고통스럽게 만들어 ‘가장 파괴적인 질병’으로 불리는 병입니다.
이런 치매의 주된 질환인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제인 ‘레켐비’를 미국 FDA에서 정식으로 승인했습니다.
미국에만 600만 명의 환자가 있고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의 알츠하이머 환자가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로 고통 속에 산 사람들 중에 레이건 대통령도 있습니다.
레켐비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해 기억력과 인지기능 악화 속도를 지연시킨다고 합니다.
지금은 초기 단계의 알츠하이머에만 효과가 있지만 점차 중증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암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 알츠하이머도 정복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은 내년 하반기에 승인이 된다고 합니다.
나이든 분들에겐 희소식입니다.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나 대신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내 마음의 중심에 받아들여 오늘이 당신 생애의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난치병 알츠하이머여, 안녕!
<지금 고통 중에 계셔서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02-515-1860으로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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