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지난 1일예지공원에서 삼성물산 임직원 11명과 함께 ‘문화놀이터’행사를 진행했다.
‘문화놀이터’는 장애의 유무,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향유의 장을 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삼성물산 임직원 11명과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복지 증진을 위한 ‘다함께 놀자’행사를 진행했다. △야구! 후크볼 △병뚜껑 컬링 △두더지 잡기 △축구공 비누 만들기△무료 팝콘 나눔 △미니 바자회가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은윤태 강남장애인복지관 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삼성물산과 함께 문화예술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