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상 의원
최기상 의원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은 이달7일 금천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 9,9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시흥중학교 보행로 및 주차장 포장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1993년 개교한 시흥중학교는 교내 보행로 및 주차장 바닥이 노후화되어 깨지는 등 학생과 교직원의 통행에 불편함이 있었다.

최기상 의원은 지난 9월 25일 시흥중학교 학부모들과 정책 간담회을 통해 이번에 확정된 보행로 및 주차장 포장공사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난달 27일에는 시흥중학교를 찾아 민원사항을 직접 살폈다. 한편, 최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교부금을 포함하여 임기 동안 12개교 총 77억 4,200만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최 의원은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이 불편해 하시던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