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신경하 (사)더함께새희망 후원회장, 전종순 (주)에이스그레이팅 대표)
▲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신경하 (사)더함께새희망 후원회장, 전종순 (주)에이스그레이팅 대표)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사)더함께새희망(이사장 문진환)은 (주)에이스그레이팅(대표 전종순)으로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주)에이스그레이팅은 지난달 22일 (사)더함께새희망에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종순 (주)에이스그레이팅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함께 새희망에 후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의 선행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경하 (사)더함께새희망 후원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에이스그레이팅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사회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에이스그레이팅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스틸그레이팅, 철물 등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체로서 평소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병, 장애아동들의 의료비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 소외계층 식품 및 물품지원, 생계비 지원, 빈곤가구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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