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갑손 전 명예면장
▲가갑손 전 명예면장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 은하면 가갑손 전 명예면장이 은하면 관내 26개 마을회관(경로당)에 1년간 신문을 구독할 수 있는 구독료를 지원했다.

가갑손 전 명예면장은 “정보습득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신문 구독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더 다양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내 주신 가갑손 전 명예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받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은하면 대율리가 고향인 가갑손 전 명예면장은 현재 메트로패밀리 회장으로 홍성고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한화유통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은하면 명예면장을 역임하였으며 그동안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산불이재민 성금기탁 등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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