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기본교육 모습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기본교육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은 26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복무규정 및 서류 발급방법 △애로사항 등 참여자들에게 직무 적응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교육으로 참여자와 담당자의 애로사항 파악 및 방안을 마련하고, 통합행정 지원체계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진행 및 성과관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전일제 14명, 시간제 7명 총 21명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카페 바리스타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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