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테크구조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이테크구조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하이테크구조엔지니어링(대표 박영석)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 302호 명패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테크구조엔지니어링은 2020년 4월 인천에 설립된 기업으로, 건축 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24년 올해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302호가 되어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의 기업 정기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조의영 인천적십자 회장은 “ 어려운 시기임에도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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