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래 케이비세라믹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기래 케이비세라믹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케이비세라믹(대표 박기래)가 인천 제296호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입타일, 건축자재, 위생도기 도소매 기업인 ㈜케이비세라믹 박기래 대표는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정기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꾸준히 돕게 돼 기쁘다”고 했다.

또한,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 타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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