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이사장 문진환)은 지난 6일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와 헤아림봉사단 30여 명이 아기 수면조끼를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된 40벌의 수면조끼와 분유, 물티슈 등 아기용품도 함께 기부하며 미혼모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수면조끼와 아기용품은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 및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수면조끼를 정성껏 만들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헐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더함께새희망은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며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으로 미혼모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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