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무료 증명사진 촬영 봉사활동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무료 증명사진 촬영 봉사활동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은 지난 22일 내포로타리클럽(회장 조미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무료 증명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성읍에 소재한 전문 사진 촬영관인 아폴로홍성에서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중학교 입학 시 제출하는 증명사진을 위해 새 교복을 입고 멋스러운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

이날 증명사진을 촬영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학교에 제출할 마땅한 사진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촬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 과장은 “드림스타트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활발히 활동해주시는 내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로타리클럽은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2023년부터 홍성군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이미용봉사, 후원물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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