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미트인터내셔널이 중구지역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적십자 희망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큐미트인터내셔널이 중구지역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적십자 희망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큐미트인터내셔널(대표 정성호)에서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과 ESG실천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구에 위치한 ㈜큐미트인터내셔널은 지역사회 한무모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또한 매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하는 윤리경영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큐미트인터내셔널의 후원금으로 중구 한부모가정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한다. 한편, ㈜큐미트인터내셔널은 2021년도 설립 후 중구에서 축산물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주몽재활원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정성호 ㈜큐미트인터내셔널 대표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정기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한무모 가정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작은 정성이 꼭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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