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 세일즈 홍보 진행 모습 
▲ 관광 세일즈 홍보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글로벌 푸드로 사랑받는 광천김과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공통분모는 글로벌이라는 관점에서  홍성의 맛과 멋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세계가 사랑하는 홍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8일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 홍보 전시부스를 직접 운영한 이용록 군수는 광천김과 이응노 생가 연잎차를 손수 나눠주며 2024 글바페를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질랜드에서 온 마우리족인 이니아 멕스웰은 홍성 부스를 찾아 한국 불고기를 좋아한다며 2024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꼭 찾겠다고 했다.

광천김의 인기는 태국 현지에서도 뜨거웠으며, 지난해 열렸던 글바페 영상 또한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내며 성황리에 홍보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김제시의 지평선 축제와 충청남도 홍성군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이 협업을 통해 상호 홍보 및 교류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한편, 지난해 처음 개최된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성공에 이어 대한민국 문화의 맛, K-문화레시피 1번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군의 핵심정책인 ‘관광 세일즈’를 전개하는 이용록 군수의 광폭 행보에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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