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충 반찬봉사 기념촬영 모습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충 반찬봉사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 5일 지역 홀몸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가구 35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란천사는 사회적 약자를 절망의 음지에서 희망의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하기위해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파란천사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민간에서 복지를 위해 애쓰는 봉사활동가 120명의 운영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파란천사 홍성군지회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빈곤이나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보살핌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및 정서 관리 및 건강 상태 등을 함께 파악하고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아현 여성회장과 여성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골미역국, 나박물 김치, 닭가슴살 뛰김, 동부 묵등 조리한 음식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파란천사위원인 △한묘현 회장△신아현 홍성군 여성회 회장△문병오 충남 조직관리 위원장△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정영복 자원봉사위원장 △이진영 위원장 △김희숙 위원 △한상금 위원 △박정숙 위원장 △장대근 충남조직관리본부장 등 함께 했다.

신아현 여성회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파란천사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파란천사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게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묘현 회장은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격주 밑반찬을 전달해 균형 잡힌 영양 지원을 통한 건강개선과 심리적 안정감 향상을 목표하는 사업이다"며 "파란천사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과 기쁨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닭가슴살 뛰김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모습
▲  닭가슴살 뛰김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모습
▲조리한 음식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모습
▲조리한 음식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모습
▲사골미역국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봉사자들
▲사골미역국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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