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주정보통신 관계자가 캠페인 동참 명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한주정보통신 관계자가 캠페인 동참 명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한주정보통신(대표 방준석)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에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카드단말기·POS시스템 개발 및 공급 기업 ㈜한주정보통신에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방준석 ㈜한주정보통신 대표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9년동안 적십자사의 투명성을 믿고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라며, 후원금은 특히 국내 위기가정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방준석 대표는 어려운 경기에도 취약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실천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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