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글판’ 공모 홍보 포스터
‘공감글판’ 공모 홍보 포스터

[서울복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2024년 2분기 ‘공감글판’ 글귀 공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감글판’은 지역주민과의 긍정적 상호작용과 소통을 위해 은뜨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대형 현수막이다. 분기별로 이용자들에게 공모받은 글귀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글귀로 제작된다.

2024년 1분기 당선작은 다가오는 ‘봄’, ‘독서’ 그리고 ‘만남’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간결하게 표현한 ‘봄, 책을 봄, 우리 함께 봄’으로 총 51개의 공모 글귀 가운데 최다득표로 선정됐다.

2분기 공모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도서관 누리집 내 참여마당 ‘공감글판’ 게시판에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에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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