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 - 찾아가는 응급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일상에서 응급안전교육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쏠라티 차량과 함께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응급안전교육은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응급처치에 대한 올바른 처치와 사고대처능력을 키우고자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초점을 두어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 한 관계자는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프트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며 “6월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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