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제하고 있는 이용록 군수
▲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제하고 있는 이용록 군수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민선8기 공약이행률이 54%를 보이며 순항 중인 가운데,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홍성군수 주재 하에 부군수,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 팀장 등 100여 명이 군민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직접 평가하고, 참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8기 3년차이자 절반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군민과 약속한 공약이 얼마나 이행되었는지 검토하고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남은 2년간의 향후계획 등에 대해 공약담당 부서장으로부터 보고·청취했다.

또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보고·청취 후 공약 추진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직접 질의하고, 군민의 관점에서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2024년 3월 현재 5대 분야 100개 공약사업 중 △홍성군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 조성 △홍양저수지 유원지 진입로 개설 등 완료 및 지속추진 54건으로 54%의 공약이행률을 달성 중이며, 나머지 46건에 대해서도 정상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 부서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주길 바란다.”며“군민의 대표로 참석해주신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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