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가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3구역 내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106-2)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가재울 꽃밭’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꽃밭은 길이 56m, 폭 54m로 3,024㎡ 면적이다.꽃양귀비, 수레국화, 장미, 해바라기가 만개해 화려한 풍광을 보이고 있으며 옥수수, 아주까리, 토란, 가지, 고추, 호박, 부레옥잠 등은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이색 전시물도 눈길을 모으는데 빈 공중전화부스 위에 곰인형 토피어리(topiary, 식물을 자르고 다듬어 동물 모양으로 만든 작품)와 화분
우미자
2017.07.18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