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복지살피미 발대식을 마치고 각 기관 및 단체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이 성 구청장)
구로구 복지살피미 발대식을 마치고 각 기관 및 단체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이 성 구청장)

[서울복지신문=류선숙 기자] 구로구 복지살피미 발대식이 11일 오후 2시 30분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한전검침원, 한국야쿠르트 배달 아주머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아쿠르트 △강서지점 △대상휴먼씨(주) 한전 검침사업본부 남서울지사, 강남도시가스 △강서수도사업소 △금천우체국 △구로구 복지통장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잣절마을 건강네트워크 △해병대중앙회 구로전우회 등 9개 협약 기관(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성 구청장은 “복지살피미로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로의 복지망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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