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양천구는 쌓아온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문화소양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2015년 성인․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19일 오전 10시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대회는 양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천문인협회와 양천미술협회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가을 햇살 가득한 호수공원에서 무한한 상상을 펼치며, 예술적 감성을 맘껏 키운다.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방문,전화,팩스,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대회 당선작은 11월에 열리는 양천문화원이 개최하는 종합작품전시회에 전시돼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에게는 수준 높은 글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양천문화원(02-2651-5300), 양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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