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엄마들이 다문화 여성들의 기술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착한엄마들이 다문화 여성들의 기술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사회봉사단체 착한엄마들은, 성동구청의 연계로 다문화 엄마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기술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사회봉사단체 착한엄마들(대표 박순락)은 다문화 엄마들이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기술전수 하느라 분주하다.

‘사회봉사단체 착한엄마들’은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건강비누와 향초, 꽃차 제조기술등 다양한 업종의 기술 전수로 나눔 활동을 확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사회봉사단체 이다.

다문화 가족들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위해 성동구청의 연계로 성동구 다문화 이음터에서는 건강비누 제조과정과 향초, 꽃차 제조 과정을 통해 다문화 엄마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회봉사단체인 '착한엄마들‘은 복지관 시설등을 통하여 정기적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문화 가족들의 경제적 안정 도모로 가족 기능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착한엄마들과 함께하는 창업 및 취업교육 지원 사업’의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성동구청에서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봉사단체 착한엄마들의 교육 후원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문화 가족들과 저소득 가족들의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고 “다문화 엄마들의 취업이나 창업을 통하여 안정된 삶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엄마들 단체 박순락 대표는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족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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