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를 수료한 바울선교회 제40기 선교사 후보생들.(앞줄 왼쪽 이종환 목사, 문옥심 사모)    김수연 기자 사진
복음학교를 수료한 바울선교회 제40기 선교사 후보생들.(앞줄 왼쪽 이종환 목사, 문옥심 사모)    김수연 기자 사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바울선교회 제40기 선교사 후보대상 복음학교가 은평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산교회(담임목사 이종환)에서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종환 목사의 인도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복음학교에는 선교사 후보 10명이 참가했으며, 성실히 훈련에 임한 결과 전원 수료를 했다.

영산교회 성도들은 복음학교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연일 지속된 무더위 속에서도 식당봉사 등 섬김이들의 손길을 이어갔고, 특히 찬양 리더(문옥심 사모)와 반주(박예지 청년) 등 헌신적인 봉사를 아끼지 않아 훈련에 임한 후보생들을 감동시켰다.

영산교회는 바울선교회 31기부터 이번 40기까지 매년마다 1회씩 복음학교로 섬기고 있다.

복음학교를 더욱 빛낸 영산교회 섬김이들이 선교사 후보생들과 기념 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복음학교를 더욱 빛낸 영산교회 섬김이들이 선교사 후보생들과 기념 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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