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11일 신촌 연세로에서 목민관클럽 정기포럼 이틀째 일정으로 서대문구 현장 견학에 나선 시장, 군수, 구청장과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서울의 첫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대해 소개했다. 문 구청장은 이어 무악재 하늘다리, 창작놀이센터, 신촌 박스퀘어를 함께 둘러보며 가이드했다.
앞서 문 구청장은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 안산(鞍山)을 일일이 소개하며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서대문구가 희망제작소와 함께 개최한 새해 첫 목민관클럽 포럼은 30여명의 지자체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2019년 대한민국 트렌드 분석과 지방정부의 대응 방향’이란 주제로 10일과 11일 서대문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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