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설을 앞두고 22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구는 설 한 주 전인 이달 29일 화요일과 30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19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영동, 제주, 아산, 완주를 포함해 하동, 영덕, 태안, 횡성, 영월, 완도, 강진, 충주 등 전국 25개 시, 군에서 67개 단체가 참여한다.품목은 한우와 생선, 해조류, 과일, 쌀, 잡곡을 비
우미자
2019.01.1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