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울시는 6개 외국인노동자센터 강동, 금천, 성동, 성북, 양천, 은평을 이용하는 외국인노동자 및 가족, 내국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9회 서울시 외국인노동자 체육대회’를 다음 달 1일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가위를 앞두고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6개국 외국인노동자와 내국인 1,0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화합의 장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외국인노동자 체육대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7만여 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의 고된 일상과
우미자
2019.08.2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