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가 4일과 5일 신규 임용 직원 131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감사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청렴 특구 서대문구’ 공무원이 지녀야 할 직무수행 자세를 강조하고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신규 직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 행동강령과 함께 반부패 사례도 소개한다. 교육 후 참석 직원들은 서약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진다.

서대문구는 전 직원이 부패 통제와 청렴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수원 서대문구청 감사담당관은 “신규 임용 직원을 위한 청렴교육이 부패 차단과 질 높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청 감사담당관(02-33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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