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에서 산사음악회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모습
백련사에서 산사음악회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 홍은2동에 소재한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가 28일 저녁 7시 사찰 내 특설무대에서 ‘제12회 서대문구민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유지나, 문연주, 서울훼밀리, 전지연, 퓨전MC, 유진박, LMB싱어즈, 불음합창단 등이 출연해 관객에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는 나라의 안정과 지역주민을 위한 불교의식을 진행한다.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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