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흠제 의장이 수상 후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성흠제 의장이 수상 후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의회 성흠제 의장은 지난 24일,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2016 의회발전공로대상’ 을 수상했다.

성흠제 의장은 제6대와 제7대 은평구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제6대에서는 운영위원회위원장 및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의원으로 열정적 의정활동을 하였고, 제7대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여러 분야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유권자 및 동료의원들에게 신뢰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현재는 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성 의장은 은평구민의 대변자로서 집중과 협력을 조화시켜 구민과 은평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구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발의, 심도 깊은 예산심사 등 의회업무에 모든 의원의 힘을 집중하고, 행정사무감사 등 집행부 견제에도 힘써왔다. 또한 비회기 기간에는 축제 홍보대사, 환경정화 활동, 불법 광고 전단지 살포 금지 가두 캠페인, 사회적 약자 시설 방문봉사 등 다양한 민생현장에 보폭을 확대하여 나눔과 동반성장을 위한 의장으로서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활동은 ‘소통을 통한 협치의회’, ‘희망 주는 미래의회’, ‘정정당당한 의회’로 거듭나고자 하는 후반기 의회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상시 열려있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50만 은평구민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를 펼쳐 지방의회의 성숙한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자치발전에 기여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종교,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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