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1일 금천구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 2021년 금천구 생활임금을 시급 10,540원, 월급 2,202,86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1년 금천구 생활임금은 내년 최저임금 시급 8,720원보다 1,820원 많은 121% 수준의 금액이며, 올해 생활임금 10,307원보다 2.3% 인상됐다. 월급으로 환산(209시간 기준)하면 최저임금 182만 2,480원보다 38만380원 많은 220만2,860원이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을 적용받고 있는 구청 및 출자·출연기관(시설관리공
우미자
2020.09.25 12:39